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실내가 습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여름철에 에어컨을 많이 가동하게 되는데요. 막상 에어컨을 가동하자니 전기세가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1. 처음에 설정 온도를 낮추고 튼다. 

강풍에서 약풍으로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으로 첫 번째는 에어컨을 가동할 때 처음에 설정 온도를 낮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20도, 18도까지 낮추어서 확 시원하게 하는 거예요. 

처음에 강풍으로 시원하게 틀어준 다음에, 10분 정도 후에 설정온도를 24도 이상으로 올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처음에는 강풍으로 세게 에어컨을 가동 한 다음에,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약풍으로 돌려주는 것이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2. 햇빛 차단

커튼이나 블라인더 활용

정말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데, 생각보다 이것을 잊고 에어컨을 트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면 당연히 실내 온도가 상승하겠죠? 이는 자연스럽게 에어컨을 더 많이 틀게 되고, 이로 인해 전기세가 더 많이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틀 때는 커튼이나 블라인더로 햇빛을 차단해주세요. 이 상태에서 에어컨을 틀면, 같은 에어컨이라 하더라도, 훨씬 적은 시간에 빨리 실내가 쾌적하고 시원해지면서, 동시에 에어컨 전기세 절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3. 선풍기 활용

에어컨과 선풍기는 같이 작동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하면서, 동시에 찬 바람을 실내 곳곳에 고르게 분포시켜주기 위해서는 선풍기를 함께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선풍기 중에서도 서큘레이터 선풍기라고 있는데요. 차가운 바람을 생성해주는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에어컨과 함께 가동하게 되면, 전력을 1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4. 적정온도 유지

실내온도는 24~26도로

당연한 말이지만 에어컨을 풀가동하게 되면, 전기세 폭탄을 맞게 됩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처음에 에어컨을 가동할 때만 강풍으로 세게 틀어주시고, 10분 이후에는 희망온도를 24~26도로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습기가 사라지고, 보다 쾌적하고 기분 좋은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5.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를 깨끗이 하면 전기세 절약에 도움

여름철에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에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동안 쌓여왔던 먼지들이 있으면, 이물질들로 인해 차가운 공기가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고, 이로 인해 같은 전력이라 하더라도, 냉방이 원활하게 안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기관지 건강에 안 좋은 것은 당연하고요. 따라서 에어컨 전기세 절약과 기관지 건강을 위해서라도 1년에 한 번씩 꼭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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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에어컨을 안 틀고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습도가 높기 때문이라도 에어컨을 틀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무작정 틀자니 전기세가 걱정이신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에어컨을 틀 때 처음에는 강풍으로 틀다가, 서서히 약풍으로 전환해 주시고, 선풍기와 병행하며, 햇빛을 차단하여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만드시면서 동시에 전기세도 절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