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유효기간 & 청소년 백신패스

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부가 강하게 실시하고 있는것이 방역패스, 다른 말로 백신패스입니다. 이 방역패스 때문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요. 우선 이 방역패스의 최신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방역패스 유효기간

정부가 발표하길 1월 3일 부터는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고 하네요. 이말은 즉 2차 접종을 맞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6개월이 지나면 방역패스 기능이 사라진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3차 부스터샷까지 필수적으로 맞으라는 정부의 강압적인 압박이나 다름없습니다. 정말 맘에 안들지만 저희같은 서민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2. 청소년 백신패스

이제 정부는 청소년들까지 백신패스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미 학원에 백신패스를 도입해서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 정부입니다. 누구 머리에서 이런 생각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황당하죠. 우선 청소년 방역패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데, 12~17세 청소년은 다행히도 2차까지만 접종을 받으면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무제한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역시 현재 발표된 상황만 그렇고요. 앞으로 이 정부가 또 어떤 정신나간 발표를 할지 모릅니다.

 

 

3. 대형마트 백화점에도 방역패스 시행

1월 10일부터 이제 백신 미접종자는 대형마트 백화점도 못갑니다. 이건 아예 1인 출입도 안되더군요. 기본 생필품은 모두 배송으로만 사라는 정부의 압박과 같네요. 

 

 

4. 공연장 영화관은 이제 21시까지만 입장가능

이전까지느 22시까지 입장 가능이였는데, 이제 1시간 줄어든 21시까지만 입장 가능하게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아주 강압적이네요.

 

 

5. 식당, 카페 이용은 이전과 동일

식당과 카페는 혼밥, 혼자서 이용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2인 이상 가게 되면 방역패스 없이 아예 입장 불가입니다. 

 

 

6. 행사 집회

행사와 집회는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 없이 인원수를 맞출때는 50명 까지 가능합니다. 반면 접종 완료자로만 행사와 집회를 할시에는 최대 299명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즘 돌파감염이 그렇게 많고, 백신을 맞으나 안맞으나 똑같이 코로나에 걸린다고 하는데 이런 기준은 왜 만든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냥 아예 50명 이하로 맞춰버리는게 더 낫지 않나라고도 생각됩니다.

 

 

현재 방역패스, 즉 백신패스를 두고 강한 저항과 반대 시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는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맞은 사람들도 반대하고 있는데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몰라도 정말 대단한 나라 같습니다. 일일 확진자가 10만명 이상 나오는 나라도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가지 못하게 통제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실제로 백신 접종률도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월등히 높더라고요. (현재 전세계 2위 백신 접종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저도 물론 백신은 맞았지만, 이렇게 강압적으로 백신을 맞게 하는 정부가 정말 맘에 안드는것은 사실이네요. 효과도 없는 백신을 왜 그리 맞추게 하는지, 이런 백신 맞추려고 하는것보다 차라리 강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원격업무, 원격수업, 최소한의 외출정도로 규제를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까지 방역패스 및 청소년 백신패스에 관한 최신 정보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