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웰빙 습관/[코로나] 정보

화이자 접종 후기 & 부작용

by 웰빙티처 2021. 12. 19.
728x90

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이번에 제가 직접 맞아본 화이자 후기 및 부작용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1차 접종 이후 그렇게 큰 힘든점을 못느꼈습니다. 우선 화이자 1차 접종 후 후기와 부작용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주사 후 ~ 15분

주사를 맞고 나서 맞은 부위의 팔이 저린다.

주사를 맞고나서 2분 지나면 팔이 저리기 시작합니다. (주사를 맞은 부위) 이게 힘이 안들어간다고 그래야 할까요. 좀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팔 저림은 15분 정도 지나자 사라지게 됩니다.

 

30분 ~ 하루 종일

주사 맞은 부위의 팔저림 현상을 사라지지만, 이상하게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주먹을 꽉 주기가 힘들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물건을 들고, 잡고는 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다만 꽉 물건을 움켜쥐거나 악력이 안들어가는 식으로 팔에 힘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주사 당일 ~ 다음날

취침시간이 될 쯤에 주사부위에 통증이 오더라고요. 물론 이 역시 엄청나게 큰 통증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멍이 든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누군가는 어깨를 들어 올리는것도 아프고 힘들다고 했는데,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주사 부위가 뻐끈한 느낌? 멍이 든 느낌 정도였습니다.

 

주사 후 3일차

이때부터는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전날까지 주사 부위에 약간의 멍이 든것같은 통증이 있는것 말고는 없었는데요. 3일차 이후가 되자 이제 이런것도 없어졌습니다. 

 

제가 화이자 1차를 맞고난 후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큰 문제나 통증, 불편함이 없었어요. 저는 평소에도 헬스나 운동을 꾸준히 하고 등산을 좋아해서 나름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아직 나이가 많이 들지 않아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화이자든 모더나든 백신 접종 전에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맞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소에 건강한 몸이여야 우리 몸에서 항체를 원할하게 만들고, 면역력이 있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코로나 백신 효과는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조금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은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모더나를 맞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어떤 백신을 접종하던 그것은 자유이니 판단을 잘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화이자 접종 후기 및 부작용 글이였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