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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운동/[등산, 여행]

부안 수성당 유채꽃 4월말/5월초 개화상황 및 주차

by 웰빙티처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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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전라북도 부안의 수성당에는 노란색의 노란색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는데요. 바로 노란색의 유채꽃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이 유채꽃은 다른 꽃들과 달리 개화상태가 비교적 오래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유 있게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4월 30일(일요일)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4월 말 / 5월 초의 부안 수성당 유채꽃 개화상황과, 주차정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안 수성당 유채꽃

부안 수성당 유채꽃밭은 위 지도에서 보시듯이 바다 근처에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에는 힘든 곳이며, 자차를 이용하시던,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부안 수성당 유채꽃 주차정보

부안 수성당 유채꽃을 관람하기 위해 먼 길을 왔는데, 생각보다 주차공간이 적어서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유채꽃밭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여기는 차량이 20대 정도면 꽉 차게 됩니다.
그래서 오시는 길에 보면 도로가에 차들이 쭈우우욱 주차되어 있는데, 가능하면 도로변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 주차장까지 차를 끌고 오기에는 길이 상당히 험하기 때문이에요.

 

 

부안 수성당 유채꽃 개화상태

4월 30일 일요일에 방문한 부안 수성당 유채꽃의 현재 개화상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노란색의 꽃들이 많이 피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도 정말 많이 온 모습입니다.
현재 꽃이 지고 있는 꽃보다, 만발인 꽃들이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5월 초에서 중순까지는 유채꽃 구경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안 수성당 유채꽃의 좋은 점은 바로 부안 바다와 함께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바다와 유채꽃이 한 군데에 어우러져서 그런가 풍경이 더욱 이쁘고 화사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부안 유채꽃 개화상태는 현재 감상하기 아주 좋은 상태이니 망설이지 않고 관람하러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규모도 상당히 크더라고요. 그리고 작년과 달리 부안 수성당 유채꽃 단지에 아주 커다란 공공 화장실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 화장실이 없어서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화장실이 새롭게 건설되어 있더라고요. 이점이 아주 좋은 것 같았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아주 큰 대형 카페를 짓고 있더라고요. 아쉽게도 아직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오픈을 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3-4층의 대형 카페처럼 보였는데, 완공되고 나면 사람들이 더욱더 많이 방문할 것 같더라고요.
 
 저 역시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람이 안 나오게 사진 찍고 싶거나, 여유 있게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일찍 오시던가, 아니면 평일에 구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안 유채꽃밭 수성당에서 사진 찍은 모습입니다. 확실히 노랑노랑 해서 화사해 보이고 좋더라고요. 저희는 작년에도 와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구경하지 않고 나왔습니다.

확실한 것은 올 때마다 좋았던 부안 수성당 유채꽃이었어요. 


5월 초에서 중순까지는 아직 유채꽃이 많이 피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안 수성당 바로 앞에 주차를 하기에는 어려우니, 가능하면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올라오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노란색의 꽃을 좋아한다면 부안 수성당 유채꽃단지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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