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차이 비교 _ 코로나 백신 효과

 

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것이 코로나 19이고 그에 따라 백신 역시 관심사인데요.

초창기에는 아스트라제네가를 위주로 맞았지만, 요즘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이 두 가지 백신중 하나를 맞게 되는데요. 정부가 방역패스니 백신패스를 앞세워서 국민들을 반 강제적으로 백신 접종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이 두 가지 백신의 공통점, 그리고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화이자, 모더나의 공통점

1. 둘 다 근육 주사하는 근육주사라는 점.

화이자, 모더나 모두 인체 근육에 주사하는 근육주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 모두 mRND 백신이라는 점.

(mRNA 백신이란 방이러스 유전정보가 담긴 mRND를 사람몸에 주입하여, 체내에서 항원(바이러스 단백질)이 만들어 지도록 해 면역체계가 항체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백신들은 독성을 줄인 바이러스, 혹은 죽은 바이러스를 활용하여 백신을 만들었는데, 코로나 백신은 세계 백신중 유일하게  mRNA 백신이라고 하네요. )

3. 2회는 맞아야 효과가 발휘한다는 점.

1회만 맞아서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얀센 백신같은 경우에는 1차만 맞아도 괜찮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 2차를 맞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요즘 정부에서 시행하는 백신패스, 방역패스도 2차까지 맞은 사람을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4.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모두 받았다라는 점.

미국 FDA 승인 받는것이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 FDA 긴급 승인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로 급한 상황이라서 긴급 승인을 받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자, 모더나의 차이점

	화이자	모더나
연령	12세 이상	18세 이상
접종 간격	21일 (3주)	28일 (4주)
보관	-90도 (6개월)	-25도 (7개월)
부작용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설사, 오한, 발열, 구토, 안면마비, 심근염, 심낭염, 알레르기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오한, 발열, 구토, 안면마비, 심근염, 심낭염

 

위의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부작용이 거의 비슷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와 모더나 모두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가장 흔한 부작용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주사를 맞은 팔부위에 통증을 많이 호소한다고 합니다.

이는 제 주위에 맞은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또한 발열과 피로도 함께 나타나지만, 곧 없어진다고 하네요.

 

 

인터넷이나 뉴스에 보면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으로 인해 건강에 치명상을 입기도 하고, 심지어 사망한 사례도 나오고 있기때문에, 결코 안심할 수 만은 없는데요. 왜 이런 부작용이 나타났는지, 그 원인에 대해 규명해주지 않는 정부와 병원측에게 실망일 뿐입니다. 

---

백신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사실 백신을 맞으면 맞지 않은 사람들보다 감염도가 더 낮을것이고, 위험 중증도 역시 낮을것이라 정부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나 보도를 보면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코로나에 걸리고, 심지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이 과연 정답일까? 백신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정부가 방역패스니 백신패스니를 떠들어 대는 시국에 이 백신을 맞지 않을수야 없지 않은 시대가 왔습니다. 가벼운 부작용이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것이기 무섭지 않지만, 혹시 내가 1/1000 확률로 아주 위험한 부작용에 걸리면 어떻하지 하고 걱정이 되실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맞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건강한 몸을 만드는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백신 맞기 전에 꼭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 맞으세요.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면역력이 있어야, 백신을 맞아도 부작용이 덜할테니까요.

 

지금까지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차이 비교에 관한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