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 독감, 감기 차이점 및 공통점

안녕하세요~ [웰빙 티처]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인해 일일 확진자수가 30만 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주위에 너도나도 코로나 확진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저 역시 코로나 오미크론에 확진되어서 자가격리 7일을 하고,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기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이후에 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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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과 독감 혹은 감기와의 차이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사실 코로나 오미크론과 독감, 감기는 거의 비슷해서 그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분명하게 차이가 나고 있기 때문에, 한번 그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 독감, 감기 차이점

1. 인후통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인후통 증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들의 대다수가 바로 이 인후통 증상을 호소하였는데요. 인후통 증상은 목에 가래가 끼고, 목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입니다. 이는 저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목 통증이 2일 정도 지속되었었습니다.

 

2. 증상 발현시기

독감은 비교적 바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즉 갑작스럽게 찾아온다는 뜻이죠. 하지만 코로나는 다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추 된 다음 2주 후에나 증상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이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독감은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반면, 코로나 오미크론은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3. 잔기침

독감과 달리 코로나 오미크론은 잔기침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잔기침은 폐에 염증이 있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 이를 외부로 내보내기 위한 우리 몸의 반응 시스템인데요. 저 역시 코로나에 걸렸을 때 2일 정도는 목이 아프고 인후통으로 고생하였다면, 이후 10일 정도는 잔기침으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잔기침이 많이 나온다면 이 역시 코로나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코로나 오미크론 & 독감, 감기 공통점

1. 몸살 증상

코로나 오미크론과 독감과 감기의 공통점은 몸살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오한 비슷하게 몸이 떨림이 있을 수 있는데요. 사실 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2월에 코로나 오미크론에 확진되었었는데, 처음 하루 정도 오한과 함께 몸살끼가 나타났었습니다. 하지만 오한과 몸살 끼는 금방 사라졌으며, 이 역시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예방법

이렇게 인후통 증상과 몸살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거의 코로나일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간혹 이 중에서 미각과 후각의 상실, 그리고 가슴통증, 흉통까지 올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몸이 약한 어르신들이나 중증환자들은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코로나 오미크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스크 착용 & 손 씻기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입니다. 2019년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부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강조 되어 왔었는데요. 사람 많은 곳에 갈 일이 있을 때는 꼭 마스크 착용과, 집에 들어와서 손을 씻어 주세요.

 

 

2. 면역력 키우기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똑같이 노출되어도 감염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으며, 또한 감염되더라도 큰 증상 없이 무사히 지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면역력과 체력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평소에 운동과 함께 몸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고,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여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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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과 독감 및 감기의 증상은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명확한 차이를 드러냅니다. 무엇보다 인후통 증상과 잦은 기침이 있다면 코로나 증상을 의심해 보셔야 하는데요. 평소에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통해 코로나 오미크론으로부터 무사하길 바라며, 설령 확진되더라도 위험 중증 없이 완치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