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빙 티처]입니다.
전라남도 곡성에서는 매년 장미축제가 열리는데요. 올해 2022년의 장미축제 기간은 6월 6일까지입니다.
즉 이번 연휴인 토, 일, 월요일에 걸쳐서 축제가 진행되고, 그 이후로는 축제가 끝인데요. 축제가 끝나더라도, 곡성 기차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장미를 구경할 수는 있으니, 축제가 끝난 이후에라도 방문해도 멋진 장미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곡성 장미축제 기간 및 볼거리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장미축제 기간은 이번 주 월요일인 2022년 6월 6일까지이며, 축제 기간이 끝났다 하더라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장미를 볼 수 있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그 규모가 상당히 크며,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연인들끼리 데이트를 가기에도 좋으며, 가족여행,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 나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위치 곡성역 바로 앞
곡성 장미축제가 열리는 섬진강 기차마을의 위치는 바로 곡성역 바로 앞입니다. 정말 코앞이기 때문에 자동차를 운전해서 올 필요가 없을 정도에요. 곡성역에서 내리고 좀만 걸으면 바로 앞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입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끊어야 하는데요. 성인 1인당 5,000원의 금액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중에서 2,000원 상품권을 주는데, 이 상품권은 섬진강 기차마을 안에 있는 간식거리를 사 먹는 데에 딱입니다.
곡성 장미축제 규모 및 볼거리
곡성 장미축제의 규모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넓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위의 사진뿐만 아니라 정말 넓어요. 어린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많기 때문에, 어린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오기 딱입니다. 곡성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장소 중 하나예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어린아이들들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가볍게 물놀이를 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도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곡성 장미축제 장미 모습
국내 장미 명소 중 하나인 곡성 장미들은 이렇게 멋지게 장미꽃들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장미터널과 장미밭 등 다양한 색깔의 장미들을 심어놓아서, 어딜 가나 장미향으로 가득해요. 그래서 사진 찍기에도 좋으며, 꽃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곡성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런 꽃구경을 갈 때는 날씨가 화창한 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햇빛이 있어야 꽃들이 더욱 화사하고 이뻐 보이기 때문이에요. 장미 역시 마찬가지인데, 햇빛이 있어서 그런가 더 화창하고 이뻐 보였습니다.
곡성 장미마을 포토존 및 사진 찍기 좋은 곳
또한 위 사진들처럼 곡성 장미축제에서는 다양한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장미꽃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형물,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명당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으니,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전문 사진작가님들이 오셔서 스냅사진을 찍기도 하더라고요.
곡성 장미축제 장미터널
장미터널 안을 걸으면 정말 장미꽃 향기가 솔솔 풍기고 좋더라고요. 꽃향기만 맡아도 힐링이 되고, 피곤했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또한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장미터널 안에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햇빛을 피하여 그늘 안에서 장미향을 맡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장미공원을 멋지고 실속 있게 잘 꾸며놓은 것 같았어요.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곡성 장미축제이지만, 축제가 끝난 뒤에도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축제가 끝난 이후에는 장미꽃들이 많이 져 있을 것 같더라고요. 이번 주말과 연휴를 이용해서라도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리며, 곡성역만 가면 되기 때문에 주차나 이동 방법이 비교적 쉬운 곳입니다.
지금까지 곡성 장미축제 기간 및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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