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효능 & 보관법 및 꿀물 만들기

꿀물 & 꿀 효능

안녕하세요. 웰빙티처입니다.

꿀은 우리 몸에 많은 효능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달하면서 당분이 많은 꿀은 우리 몸에 많은 이점이 있는데요.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다르게 보이는 법이죠? 그럼 한번 꿀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꿀의 다양한 효능 및 효과

1. 신체 체온 향상

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상승시켜 줍니다. 즉 찬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준다는 말이죠. 우리 몸은 체온이 높으면 좋습니다. 물론 너무 높은 체온은 좋지 않겠짐나 대략 37도의 체온을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온이 높으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기초대사량이 풍부해져서 살도 잘 안찌게 되고, 각종 질병에도 잘 걸리지 않기 때문이죠. 꿀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의 기초체온이 높아져, 이러한 효능들을 한번에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 기침 예방

꿀의 효능으로 기침을 예방시켜준다는 것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꿀은 우리의 기초체온을 높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평상시에 나오는 마른 기침 예방에 좋으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 그리고 급격히 체온이 낮아져서 기침이 나오는 시점에 꿀이 탁월하게 좋다고 판단되네요.

 

3. 변비 완화

꿀의 효능으로 변비완화가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 꿀을 먹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공복에 따듯한 우유에 꿀을 타서 먹으면 변비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아니면 자기 전에 꿀과 함께 따듯한 물 한잔을 먹으면 변베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원활한 배변활동이 어려우신 분들은 꿀을 꾸준히 드셔보는게 어떨까요? 

 

4. 위 건강

꿀은 위 건강에도 매

우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위염과 위암등 위와 관련된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속쓰림에도 좋다고 하니 평소에 위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이라면 꿀을 한스푼씩 더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은 따듯한 물에 꿀을 타서 마시는 꿀물도 효능이 좋다고 하네요. 현대인들은 급하게 먹는 식습관과 함께 패스트푸드와 기름진 음식의 섭취로 인해 위건강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꿀 한스푼, 혹은 꿀물 한잔을 시면서 위건강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5. 혈관 건강 및 혈압 완화

꿀은 우리의 피를 맑게 해줍니다. 또한 혈관에 쌓인 노폐물들을 걸러주기 때문에 혈관이 깨끗해지고 원활하게 혈류가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렇게 혈류가 잘 흐른다는 것은 고혈압 예방에 매우 좋다는 뜻이며, 혈압이 높으신 어른분들에게 매우 좋은 효과입니다. 우리 신체는 뭐니뭐니해도 피가 원활하게 흘러야 하며, 원활하게 혈류가 흘러야 모든 신진대사에 정상적인 활동이 진행되므로, 이는 꿀의 중요한 효능중 하나입니다. 

 

6, 인후염

꿀의 효능으로 인후염이 있습니다. 특히 따듯한 물에 타먹는 꿀물은 감기 예방과 함께 인후염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7. 불면증 감소 및 숙면 효과

평소에 잠을 잘 못이루시거나, 저녁에 잠이 잘 안오시는 분들은 자기 전에 따듯한 꿀물 한잔을 드셔보세요. 꿀은 숙면에 도움을 주면서 불면증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전에 꿀물을 타서 먹는것은 숙면 효과에도 좋으며 동시에 변비에도 예방된다고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꿀의 효능입니다. 

 

 

꿀 보관법

꿀은 냉장보관을 하지 않습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실내에 실온으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는 꿀 자체가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놓으시면 됩니다. 시중에 파는 꿀 유리통 그대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해야하는게 꿀을 떠먹을때 숟가락에 물이 안뭍혀진 수저로 뜨는게 좋습니다. 수분이 묻어 있으면 꿀이 상할 수 있기 떄문이에요.

 

꿀물 만들기

꿀물은 따듯한 물, 혹은 따듯한 우유에 꿀 한스푼 넣고 휘저으면 끝입니다. 중요한것은 따듯한 물이어야 한다는 점이죠. 미지근하거나 차가우면 꿀이 잘 안풀어지니 조금 뜨겁다 싶을 정도로 따듯한 물이나 우유에 꿀을 넣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꿀과 꿀물의 효능, 그리고 꿀 보관법과 주의점에 관한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