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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체외] 피부, 탈모 등

액취증 증상 원인 & 예방방법

by 웰빙티처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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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누구나 힘들고 더울때는 땀을 흘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유독 땀이 많으면서도, 동시에 땀냄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겨드랑이 땀냄새가 좋지 않은 것을 액취증이라고 불립니다. 흔히 우리들 말로 '암내'라고도 하죠.

이러한 액취증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지만, 본인에게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타인들이 나를 멀리하고 싫어한다는것은 굉장히 신경쓰이고 불편한 일이죠. 서양에서는 이 액취증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발생하기 때문에 당연시 되어지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몇몇 사람들만 액취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와 신경거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액취증 증상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예방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취증 증상 원인

일반적으로 나는 땀은 그렇게 심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땀에서 지방과 콜레스트롤이 함유된 땀이 배출되게 되면, 이 땀들이 바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땀은, 하얀색 옷을 노랗게 물들이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또한 마른사람보다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액취증, 즉 암내의 요인은 유전적인 영향이 강하지만, 간혹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평상시 샤워를 자주 하지 않거나, 옷을 잘 갈아입지 않으면 액취증 증상이 더 악화된다고 하니, 평소에 위생관리에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액취증 확인

액취증은 주로 사춘기 시절부터 발생한다고 합니다. 액취증은 주로 물귀인 사람들이 액취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서양인들은 대부분이 물귀이고, 그로 인해 액취증을 대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액취증 확인 방법은 평상시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 냄새를 본인이 직접 맡아보는 방법이 있으며, 흰 옷에 겨드랑이 땀이 약간 노랗게 물들였다 싶으면 액취증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액취증 치료

액취증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수술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겨드랑이 피부를 10CM정도 절개를 한 뒤, 아포크린 땀샘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을 하는데, 요즘엔 초음파 지방 흡입기를 활용하여, 아포크린 땀샘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끝낸다라고도 하네요. 피부 절개도 훨씬 적은 1~2CM만 절개하고, 회복시간도 빠르다고 하네요. 이 액취증 수술에 관한 부분은 직접 이곳저곳 알아보고 잘 조사해서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액취증 자연 예방방법

액취증을 자연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우선, 겨드랑이 털을 깨끝히 제모해 줍니다. 그리고 항생제나 액취증 치료제를 발라주어서 일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액취증 치료제는 드리클로, 노스엣, 데오도란트 등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약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것이 좋은데요. 저 역시 노스엣을 활용하여 가끔 겨드랑이에 발라준답니다. 

 

그리고 항상 1일 1샤워를 해주시고, 겨드랑이에 통풍이 잘 되게끔 유지해 주셔야 해요. 겨드랑이가 습하고 더우면 땀이 많이나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기름진 육류 위주의 식단보다는 채식과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평상시 채식위주의 습관은 땀 냄새 뿐만 아니라 우리 신체에서 나는 체취를 좋게 만들어 준다는 연구도 있거든요.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항상 건강한 생각과 운동을 병행해 주시면 좋습니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인 액취증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면서도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도 스트레스이고 위축감을 주게 만듭니다. 수술이 힘들다면 이러한 자연 에방방법을 활용하여 조금이나마 냄새로부터 해방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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