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후기 _ 코로나 백신 후기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화이자 2차를 맞고난 후기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하는데요. 저는 현재 30대의 나이로, 키와 몸무게가 정상이며, 약간의 저혈압 기질을 가지고 있는 체형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운동과 헬스, 등산을 즐겨서 나름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백신 부작용이라는것이 개인의 신체와 건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백신 접종 후 15분

처음 화이자 2차 주사를 맞은 뒤 15분 동안에는 대기실에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도 되죠. 이때 15분 동안 주사를 맞은 왼쪽 팔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고요. 이는 화이자 1차를 맞았을때와 동일한 증상이였습니다.

 

 

백신 접종 ~ 당일

다행히도 저는 화이자 주사를 맞은 뒤 9시간 이후 동안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샤워는 안하고 잤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당일에는 샤워나 운동, 음주, 커피는 안해주는것이 좋다고 해요.

 

 

접종 후 1일차

이상하게 저는 겨드랑이 부분이 뻐근하더라고요. 아픈것까지는 아닌데, 뭔가 모르게 뻐근한 느낌? 그런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화이자를 맞은 제 동생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심하면 백신 주사를 맞은 왼쪽 어깨부터 팔 부위까지 다 뻐근하다고 하던데, 저는 주사를 맞은 부위의 겨드랑이 부분만 뻐근할 정도였습니다.

 

 

접종 후 2-3일차

점점 겨드랑이 부분의 뻐근함은 사라져 가더라고요. 대신 주사를 맞은 어깨 부위가 약간 부어오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완전 심하게 부은것은 아닌데, 그냥 만져보면, 뭔가 조금 볼록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쨋든 좀 부어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접종 후 4일 이후

현재는 아무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다행히 화이자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모르는 것이니 더 경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만일 추가적인 부작용이나 통증이 저에게 온다면, 그때 다시 포스팅 할게요.

 

 

결론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저는 코로나 백신 화이자 부작용이 좀 덜했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게 누구한테나 적용되는것은 아니더라고요.

제 동생만 하더라도 똑같이 화이자를 맞았는데, 열이 37도 까지 올라가고, 두통, 및 발열, 그리고 허리가 굉장히 아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동시에 생리 불균형이 2달동안이나 찾아왔었다고 하였어요.

그리고 또 다른 동생은 모더나 주사를 1,2차 맞았는, 2차를 맞을때 아주 심한 고열과 몸살, 그리고 팔 한쪽이 완전 퉁퉁 부어올랐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들이 있었지만 모두 현재는 아직까진 아무 이상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차 부스터샷은 안 맞고 싶네요. 그런데 이 정부의 정신나간 발언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서울쪽에서는 많은 백신패스, 방역패스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위에 참가하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어서 이 정부의 답 없는 백신 장려를 막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화이자 3차 후기 및 부작용에 관한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