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 챙기기 (5가지)_ 장마기간 건강

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2021년 장마는 비교적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무려 39년 만에 늦은 장마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장마가 늦게 온것이 39년 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번 장마의 끝이 길어질 예상이 되는데요. 7월 초에 장마가 시작하였으니, 아마 7월 말에서 늦으면 8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긴 장마기간에 특히 건강에 유념하셔야 하는데요. 장마철에 건강을 챙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식중독 주의

장마철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시기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가 먹는 식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간혹 수돗물을 잘못 마시거나, 혹은 오래되거나 상한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이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즉 다른 평범한 날들보다 장마기간에가 유독 식중독이 잘 걸릴수 있다는 거죠. 그러므로 평상시에 위생적인 음식과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주의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2. 식수 주의

위에 말한 식중독 주의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먹는 것보다 우리가 마시는 물이 더 중요한 법입니다. 자주 내리는 비로 인해 우리의 식수 공급원이 오염될 수 있고, 이로 인해 먹는 물로 인해 배탈이나 설사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잘 여관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절대 수돗물을 마셔서는 안되겠습니다.

 

3. 우울증, 짜증 예방

장마철 건강 챙기기에서 우울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기간에는 거의 비가 오거나, 혹은 밑은 구름이 많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늘에서 햇볕을 보기가 힘듭니다. 사람은 햇빛을 접하지 않으면 쉽게 우울감에 빠진다고 합니다. 또한 장마기간에는 습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이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고 짜증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내가 기분이 안좋다고 다른사람들에게 짜증을 내면 안되겠죠? 평상시에 마음 건강을 단단히 챙기시고, 멘탈 건강을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우울증에 안빠지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4. 신발 건조

장마기간의 잦은 비로 인해 신발이 많이 젖어 있을 것입니다. 이때 똑같은 신발을 계속해서 신게 된다면 당연히 물에 젖게 되고 습기가 차오를 수 밖에 없겠죠? 이는 발가락에 무좀, 습진등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장마기간에는 신발을 2-3켤레씩 번갈아 가면서 신고, 집안에서 신발을 완전 건조 시킬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알레르기

장마철에는 비교적 낮은 온도로 인해 몸의 체온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비염성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는데요. 또한 장마로 인한 습기 상승으로 인해 집안에 곰팡이 혹은 진드기가 생겨서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환기를 잘 시키고, 제습에 힘써줘야 합니다. 제습기를 활용하셔서 집안의 습기를 낮추어 주는것이 장마철 알레르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장마철 건강 챙기기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장마기간에는 특히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음식물과 식수에 유의하셔서 식중독, 그리고 설사나 배탈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 신발 및 방안 건조를 통해 습기를 제거해 주시고, 우울증이나 불쾌지수로 인한 짜증을 내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2021년 장마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모두 장마기간에 건강 유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