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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습관/[일상] 생활 습관

2021 장마기간 _ 여름 빨래 건조 / 냄새 제거

by 웰빙티처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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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빙티처] 입니다. 

2021년 장마는 지금까지의 장마보다 39년 만에 늦게 찾아온 장마라고 합니다. 보통 장마는 6월 말부터 시작하는데, 올해는 7월 초가 되어서야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올 장마기간은 빠르면 7월 말에 끝나고, 늦으면 8월 초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기상예보는 항상 변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장마가 끝나길 만을 기다려야 겠죠. 

 

이러한 장마 기간에 우리들을 괴롭히는 것이 바로 빨래 건조입니다. 특히 여름철 빨래는 옷을 세탁해도 이상하게 냄새가 나고, 찝찝한데요. 그 이유는 바로 공기 중에 습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습도란 공기중에 수증기가 떠다니는 현상으로 이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 역시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에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짜증이 나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높은 습도인 여름철 장마기간에 빨래를 쉽게 건조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빨래를 건조시킨다고 해도 여름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빨래 건조 팁

1. 창가쪽에 팔래건조대를 두지 말고, 집 안쪽에 둡니다. 창가쪽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빨래가 안마르고, 마른다 하더라도 냄새가 나기 때문이죠. 집 안쪽에 놔둠으로써 조금이나마 습도가 낮은 곳에서 빨래를 건조시키는게 좋습니다.

 

2. 빨래 건조대 중간중간에 신문지를 끼워 넣는다. 신문지는 습기를 잘 빨아들여서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해주고, 빨래 건조에 도움을 주며, 냄새 제거에도 탁월합니다. 

 

3. 제습기, 건조기와 같은 전문기기를 사용한다.

 

 

여름철 빨래 냄새 제거법

1. 섬유유연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2. 빨래 헹굼시 식초를 두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이 식초는 냄새를 잡아주며,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3. 제습기, 건조기와 같은 전문기기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방법들로 여름철 장마 빨래 건조 방법과, 냄새제거법을 살펴보았는데요. 덥고 습하고 불쾌지수 높은 장마기간을 잘 이겨내야 합니다. 특히 폭우에 철저히 대비하셔야 하는데요. 올 2021년 장마는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이어진다고하니, 특별히 건강과 침수에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2021장마기간과 여름철 빨래 건조 방법과 빨래 냄새제거법에 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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