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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체외] 피부, 탈모 등

피부암 초기증상과 원인, 치료 및 예방법

by 웰빙티처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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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빙 티처]입니다. 

피부암은 한국보다는 서양권 나라에서 흔한 암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인과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호발 되는 암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희귀한 만큼, 치료법이나 관리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러한 피부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피부암의 초기 증상, 그리고 예방하기 위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암 종류

1. 편평상피암

2. 기저세포함

3. 흑색종 : 멜라닌 세포의 악성으로 생긴 종양. 빠르게 증가하며 악성도도 가장 높습니다.

 

 

피부암의 원인

피부암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아래 4가지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1. 햇빛(자외선)의 과다한 장시간 노출

2. 고령: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은 나이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3. 야외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에게 호발 합니다. 

4. 만성궤양이나 흉터의 조직, 만성적인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피부암 초기 증상

1. 불균등성

비대칭적인 모양으로, 병변을 반으로 나누었을 때 절반이 다른 절반과 다른 모양입니다. 

 

2. 경계

피부암 증상으로는 경계가 있는데, 이 경계란 피부 경계 테두리가 불규칙하고, 가장자리가 흐립니다.

 

 

3. 색깔

피부암에 걸리게 되면, 피부색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는 다양한 색소침착이 나타나며, 그 색은 흰색, 푸른색, 갈색, 붉은색, 흑생의 얼룩덜룩한 색조 등이 다양하게 보입니다. 

 

4. 진행 또는 변형의 유무

편평했던 피부면이 고르지 못하게 융기하게 되며, 병변 부위는 다른 주변의 정상 피부에 비해 단단해 지거나 반대로 연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병변 부위가 부서지거나 껍질이 생기고, 인설(각질 같은)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과와 같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염증

병변 부위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름, 출혈, 수포, 진물, 궤양, 압통, 타진 통 등의 염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염증이 나타나면 피부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관상에도 좋지 않게 되므로, 빠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암 예방법

1. 평상시 피부 자세히 관찰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변화가 있을 때 즉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2. 일광욕 제한

간혹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피부가 약하거나 피부암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광욕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적당한 햇빛 노출은 비타민D를 합성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나, 지나친 일광용이나 인공 선텐을 하는 것은 피부 손상을 유발하여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자외선 노출 시 선크림을 바르기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이 필수인데요. 장시간 야외활동이 예정되어 있다면 활동 15~30분 전에 선크림을 적용하도록 합니다. 

하루 중 2~3시간마다 다시 바르도록 하고, 땀을 많이 흘렸거나 수영을 한 후에는 다시 한번 더 덧바르도록 합니다.

 

 

4. 모자 착용

장시간 야외활동 시 가장자리가 넓어 얼굴, 귀, 경부를 모두 가리는 모자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5.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의 야외활동을 피하기

일광이 가장 강렬한 시간인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의 야외 활동을 피하도록 합니다. 야외활동을 피함으로써 일광화상, 피부 손상, 피부암의 원인인 자외선을 피하도록 합니다. 

 


남들에게 바로 보이는 피부는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을 해치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지나친 햇빛이나 야외활동을 피하고, 모자와 선크림을 자주 바르며, 피부건강을 지키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피부암 종류와 초기 증상 및 원인, 그리고 피부암 치료와 예방법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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